안녕하세요?
더워지는 요즘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는지요?
우리 모두 건강이 제일 중요한지 알면서도 과신할 때가 있는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들도 건강 먼저 챙기시면 좋겠어요.
저는(나혜정 원장) 얼마전 서울금융고등학교에 교사직무연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들도 학교 선생님들도
'우리 아이는 OOO해서 너무 힘들다.
예를 들어 너무 자기 중심적 이거나 공격적이고 거지말하며
공부할 때 집중 못하고 학습의 의지가 없어서 힘들어요.
또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요'
라고 하실 때가 있지요.
우리가 좀 더 봐야 할 건
제 입장에서는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받고 싶어 관심을 갈구하는,
애정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일때가 더 많아요.
선생님이 되는 순간
아이들에게 우호적이고, 소통이 가능하며,
관여하지만 압도적이지 않고, 걱정하면서도 관심을 떼지 않아야 하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동기유발을 끊임없이 주도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럴수 있는 선생님이 사회에 많아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교육에서 말하는 학교 교사는
단지 가르치기만 하는 학원 교사 들과는 다르니까요.
우리 아이들을 보면 부모의 역할만큼이나
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