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날은 점점 습하면서 더워지고
일상에서 좀 더 활기차기 보다는
좀 더 가라않고 쉬고 싶고 그럴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곡센터에서는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과
안성희 교수님을 모시고 센터내의 사례에 관한
슈퍼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나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이유
의미있는 일에 종사하고
의미있는 일이 더 의미 있도록
스스로 묻고 바로잡고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는 것이 우리입니다.